배우 최지우가 큰 꽃다발과 핑크핑크한 상자 선물을 받았다.
최지우는 14일 자신의 SNS에 사진을 몇 장 게재했다.
공개된 자신 속 최지우는 자택 정원으로 보이는 곳에서 자신의 몸보다 더 큰 꽃다발을 들고 핑크색 상자 선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지우의 생일을 맞아 그가 모델로 나선 업체에서 선물을 보낸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3월 비연예인 남성과 1년간의 교제 끝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46세에 딸을 출산, 스스로 '노산의 아이콘'이라 말하며 열심히 육아 중이다. 딸과의 행복한 일상을 SNS에 종종 공유하고 있다.
최근에 JTBC 예능프로그램 ‘시고르 경양식’, tvN 드라마 '별똥별' 등에 출연해 여전한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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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지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