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CEO 겸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아이와 반려견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14일 박현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동생이 이뻐 죽는 우리 곰이"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박현선의 반려견 곰이와 박현선의 아이 곰동이가 담겼다. 곰이는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곰동이의 손바닥을 정성스레 핥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박현선은 "내사랑 곰이"라고 반려견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곰동이가 손을 이리저리 움직이며 옹알이를 하자, 박현선은 웃음기 서린 목소리로 "곰아 동생 그만 핥아~"라고 만류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열심히 손바닥을 핥는 곰이의 모습에 그는 "사랑스러운 둘"이라고 흐뭇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 2020년 10월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2월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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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현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