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임신' 장미인애, 예비 시母가 벌써 김치를 담가주네..고부갈등 없겠어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6.14 16: 44

배우 장미인애가 결혼 전부터 사랑받는 며느리임을 인증했다.
장미인애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머님 파김치♥ 선물"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미인애가 예비 시어머니에게 받은 파김치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예비 시어머니는 임신 후 몸이 무거워진 예비 며느리를 위해서 손수 파김치를 담가 선물했고, 장미인애는 이를 공개하면서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앞서 장미인애는 SNS를 통해 "아버님, 어머님 선물"이라며 수박, 바나나, 파프리카, 살구 등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장미인애는 예비신랑이자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을 준비하다 임신했고, 올 하반기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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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미인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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