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교통사고로 허리 부상 입었는데 또 '운동'.."열심히 살아"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6.14 16: 59

코요태 신지가 멈추지 않는 필라테스 열정을 불태웠다.
14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후~ #오필완"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필라테스 스튜디오를 방문해 기구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 신지가 담겼다. 그는 위아래로 몸에 딱 달라붙는 운동복을 입은 채 탄탄한 코어를 필요로 하는 고난도 동작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신지는 지난달 교통사고를 당한 후 허리 부상으로 곤욕을 치렀던 바. 약 3주만에 "허리때문에 한동안 못하다가 조금 괜찮아지는 듯 하여 바로 다시 시작했다"고 필라테스를 재개한 근황을 전했던 신지는 이후로도 꾸준히 운동을 하는 모습을 인증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멋있어요!"라고 감탄하면서도 "목,허리 다치지않게 조심하셔요"라고 걱정을 드러냈다. 또 신지는 "우와~"라고 감탄하는 지인의 댓글에 "니 언니 열심히 살고 있다"고 답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신지는 MBC 표준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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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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