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사라♥' 지누x'정혜영♥' 션..YG 터줏대감 지누션 데뷔 25주년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6.14 18: 30

지누션이 데뷔 25주년을 맞이했다.
멤버 션은 14일 자신의 SNS 계정에 “1997.06.14~ 2022.06.14 지누션 25주년 JINUSEAN 25th ANNIVERSARY”라는 메시지와 함께 그동안 발표했던 앨범 재킷을 게재했다.
한국계 미국인인 션과 지누는 지난 1997년 6월 14일 2인조 힙합그룹 지누션으로 데뷔했다. 데뷔곡 ‘가솔린’과 후속곡 ‘말해줘’가 대히트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 외에도 ‘에이요’, ‘전화번호’, ‘한번 더 말해줘’ 등의 히트곡이 있다.

무엇보다 지누와 션은 아름다운 아내, 아이들과 모범적인 가정을 꾸리고 있다. 션은 2004년 배우 정혜영과 결혼해 노하음, 노하랑, 노하율, 노하엘 네 명의 자녀를 두며 다둥이 아빠로 거듭났다. 지누는 지난해 3월 오름엔터테인먼트 전 대표로 알려진 임사라 변호사와 재혼해 그해 8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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