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플렉스' 채정안, 취미도 명품, 각선미는 일품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6.14 19: 21

배우 채정안이 남다른 각선미를 뽐내며 우아한 취미 생활을 즐기는 일상을 공개했다.
14일 오후 채정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나오면 좋치모~~"라는 글귀를 적었다. 사진 속 채정안은 초록빛이 멋들어지게 깔린 골프장 라운드에서 시원하게 샷을 날리기 직전의 모습이다. 채정안은 특별히 핏이 되거나, 혹 짧은 치마 같은 골프웨어 차림은 아니었으나, 편안한 차림의 반바지 형식의 골프웨어는 채정안의 일품 각선미를 자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명품 언니는 취미도 고급져", "골프웨어 광고 찍으면 잘 어울릴 듯"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채정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명품 쇼핑을 하는 콘텐츠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한 번에 1000만 원 대의 쇼핑을 하는 채정안의 재력에 모두가 부러움을 나타낸 건 당연지사다. 이런 채정안의 취미 또한 골프라니, 너무나 어울리는 취미인 것.
한편 채정안은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돼지의 왕'에서 스릴러 연기의 정수를 선보였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채정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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