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악마도 홀릴 미모···'오늘은 내가 붉은 악마'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6.14 23: 09

가수 겸 배우 설현이 축구장을 찾아 붉은 악마가 되어 응원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14일 오후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대-한-민-국"이라는 글귀를 적었다. 사진 속 설현은 축구 경기장에서 붉은 악마 머리 띠를 착용한 채 자연스럽게 축구장을 응시한다. 설현의 작은 얼굴, 긴 목이 도드라진 건 당연하다. 또한 설현의 날렵하고도 오똑한 콧날이 그의 미모를 완성시켜 '역시 설현'이라는 말이 절로 터지게 한다.
한편 설현은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서 열연을 펼쳤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설현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