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가 이솜과 투샷을 공개했다.
15일 가수 겸 배우 옹성우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박민주 짱!!!!!!’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극 중 같이 호흡을 맞추는 이솜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커피차 선물을 받은 옹성우는 이솜과 함께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과 분위기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옹성우가 출연하는 '별빛이 내린다'는 1993년의 과거와 21세기의 현재를 오가며 세 인물의 엇갈리는 기억과 말 못 할 감정, 시간이 흐르며 성장한 그들의 모습을 통해 삶과 사랑을 돌아보게 만드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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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옹성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