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아들 이어 숨겨둔 딸 공개…♥박시은 놀래라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6.15 10: 12

배우 진태현이 또 하나의 딸을 공개했다.
15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래 맞다. 나에겐 딸이 하나 더 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진태현은 “얜 왜 이렇게 자는 줄 모르겠다. 참 날 힘들게 한다. 움직일 수가 없다”라고 덧붙였다.

진태현 인스타그램

진태현은 입양한 딸, 아내 박시은이 배에 품고 있는 아이가 아닌 새로운 딸을 공개했다. 딸의 정체는 다름아닌 반려견이었다. 반려견은 진태현의 품 안에서 잠을 청하고 있고, 진태현은 반려견으로 인해 움직일 수 없게 됐다.
진태현은 숨겨둔 가족도 공개한 바 있다. 지난 14일 진태현은 박시은과 한 남성을 만났고, “숨겨둔 가족”이라고 설명했다. 가족의 정체는 봅슬레이 선수 강한이었다. 알게 모르게 대식구를 거느린 진태현이었다.
한편, 진태현은 2015년 박시은과 결혼했다. 슬하에 입양한 딸이 있으며, 박시은은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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