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여유로운 취미생활을 공개했다.
리지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그냥 막~ 쳤어요 망했지 모.. 즐거우면 됐지 모.”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리지는 흰색 골프웨어에 블랙 니삭스를 신고 골프를 치고 있는 모습. 특히 스커트로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리지는 지인에게 “비도 오고 바람도 불고 아주그냥 망했슈”라며 동영상에서 스윙을 하고는 깡총깡총 뛰며 웃고 있다.
리지는 지난 해 음주운전을 하다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벌금형을 받았으며, 현재 활동을 중단했다. /kangsj@osen.co.kr
[사진] 리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