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혜원 딸 리원, 뉴욕대생은 다르네..입학 전 아르바이트까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6.15 12: 00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 아내인 미스코리아 출신 사업가 이혜원이 딸의 근황을 전했다.
이혜원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아침 바쁜 아이들~~ 한아이는 학원델따주기 한아이는 알바가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나두 리셋 !! 다시 시작해 보기!! 하나라도 먹이고 싶은 엄마맘”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혜원은 딸 리원, 아들 리환을 위해 빵과 과일, 유산균 음료까지 준비한 모습이다. 특히 리원이 미국 뉴욕대학교 입학 전 아르바이트까지 한다는 사실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특히 리원 양은 최근 자신의 SNS을 통해 뉴욕대학교 입학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리원 양은 뉴욕대에 합격, 해당 학교를 졸업한 이서진, 함연지의 후배가 됐다. /kangsj@osen.co.kr
[사진] 이혜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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