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화가 훌쩍 큰 두 아들을 공개했다.
15일 김정화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째 생일에 낳고 키우느라 고생했다고 내 꽃다발까지 챙겨주시는 사장님 센스. 우리 네 식구 저녁 식사에 분위기를 한껏 업 해주셨네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김정화는 첫째 아들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2014년생인 첫째 아들의 생일인 만큼 온 가족이 출동했고, 훌쩍 큰 2016년생 아들도 포착됐다.
김정화의 두 아들은 엄마의 또렷한 이목구비를 쏙 빼닮았다. 의젓한 첫째와 귀여운 둘째 사이에서 김정화는 엄마로서 행복을 누렸다. 김정화는 “우리 아들 생일 축하해”라며 애정을 전했다.
한편, 김정화는 2013년 유은성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