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도경완이 아들 연우의 생일을 축하했다.
15일 도경완은 인스타그램에 “6월 13일 연우의 생일이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온가족이 모이기 힘들었는데 이제는 한자리에서 생일 축하를 해줄 수 있어 너무 행복했네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생일을 맞이한 아들을 위해 온가족이 모여 파티를 펼치고 있다. 할아버지 등 온가족이 모여서 연우의 생일을 축하했다. 코로나로 인해 모이기 힘들었던 만큼 기쁨이 더 커졌다.
연우의 사진에 이어 딸 하영이의 사진도 공개됐다. 연우와 하영이는 아빠 도경완, 엄마 장윤정을 쏙 빼닮은 얼굴이다. 집에 거울이 없어도 될 듯한 거푸집 비주얼에 팬들도 감탄했다.
연우의 생일에 이상엽, 김소현, 손준호, 이상훈 등 삼촌과 이모들이 온 마음을 다해 축하했다.
한편, 도경완과 장윤정은 2013년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