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재한 "청량 콘셉트 컴백, 한계없이 多 소화하는 모습 보여주고파"[Oh!쎈 현장]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6.15 13: 50

 그룹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 멤버 재한이 '짐승돌'에서 '청량돌'로 컴백한 이유를 전했다.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오메가엑스 첫 번째 정규앨범 '낙서(樂서) : Story Written in Music'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오메가엑스 한겸은 "데뷔 전에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찍었었다. 그때 '무슨 콘셉트 하고 싶냐'고 해서 '청량'을 말했었다. 더 늦기 전에 귀여운 콘셉트를 해보고 싶은 게 이유였다. 팬분들도 청량을 원하셔서 회사분들께 '청량으로 바꾸면 팬분들도 굉장히 좋아하실 것 같고 이미지 변신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씀드리니 의견을 잘 받아주셔서 좋은 곡으로 나오게 된 것 같다"라며 청량 콘셉트로 컴백하게 된 이유를 고백했다. 

그룹 오메가엑스가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2022.06.15 / soul1014@osen.co.kr

또한 재한은 "오메가엑스는 한계 없이 다 소화할 수 있다는 마음이 가장 컸고, 여름에 맞춰서 다같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노래로 콘셉트를 바꿔보고 싶었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오메가엑스는 오늘(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낙서(樂서) : Story Written in Music'을 발매한다. 이후 오메가엑스는 같은 날 오후 7시 '낙서(樂서) : Story Written in Music' SHOW-CON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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