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배우 박지환이 유해진과 함께 유럽으로 떠난다.
15일 OSEN 취재결과, 박지환이 유해진, 진선규, 윤균상과 함께 ‘텐트 밖은 유럽’에 출연한다.
‘텐트 밖은 유럽’은 ‘바퀴 달린 집’을 연출한 강궁 PD의 새 예능으로 기차 대신 렌터카, 호텔 대신 캠핑장, 식당 대신 현지 로컬 마트를 찾아다니며 양손은 가벼이 스케줄은 내 마음대로 돌아다니는 캠핑 예능이다.
그동안 나영석 PD의 예능에 출연했던 유해진이 새로운 예능에 출연을 결정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박지환과 유해진은 ‘봉오동 전투’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으며, 진선규와는 ‘범죄도시’에서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박지환은 tvN ‘우리들의 블루스’, 영화 ‘범죄도시2’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대세 중에 대세로 떠올랐다. 최근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이 기세를 예능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박지환이 과연 예능에서는 어떤 매력을 보여주게 될 지 관심이 집중된다./pps2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