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드리핀 "'빌런' 세계관 연장, 성숙함 보여주고 싶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6.15 16: 25

그룹 드리핀(DRIPPIN)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드리핀은 1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두 번째 싱글 ‘빌런 : 제로(Villain : ZERO)’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드리핀이 새롭게 발매하는 ‘빌런 : 제로’는 드리핀이 지난 1월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빌런(Villain)'의 프리퀄로, 드리핀이 펼치고 있는 전무후무한 세계관인 ‘빌런(Villain)’의 과거 서사를 들여다보며 세계관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음반이다.

그룹 드리핀 멤버들이 무대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6.15 /rumi@osen.co.kr

5개월 만에 컴백한 드리핀은 “5개월 만에 컴백했다. 늘 설레고 떨린다. 음악 뿐만 아니라 비주얼, 퍼포먼스에도 노력을 기울였으니 많은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이어 드리핀은 “이번 앨범은 ‘빌런’ 세계관의 연장인 만큼 성숙하고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근황을 덧붙였다.
드리핀의 두 번째 싱글 ‘빌런 : 제로’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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