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데뷔 33년 만에 '금쪽같은 내새끼' 유독 뿌듯한 이유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6.15 20: 09

배우 신애라가 '요즘육아-금쪽같은 내새끼'의 선전을 기념했다. 
신애라는 15일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가 출연 중인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약칭 금쪽같은 내새끼)' 제작진이 목표 시청률 달성을 기념하며 준비한 선물이 담겼다.
이와 관련 신애라는 "데뷔한 지 33년. 그동안 여러 작업을 해왔지만 사랑과 관심을 받는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더군다나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방송을 한다는 건 엄청난 행운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금쪽 가족 현희, 영란, 형돈, 그리고 오 박사님. 스태프 여러분들과 채널A 관계자 여러분들,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들. 감사합니다"라며 "종방 아님 주의. 상반기 목표 시청률 달성했다길래 기쁘고 축하하는 마음에"라고 덧붙였다. 
'금쪽같은 내새끼'는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애라와 방송인 정형돈, 장영란, 홍현희 그리고 정신건강의학과 오은영 박사가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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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애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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