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정성호의 배우자 경맑음이 임신 중임에도 불구하고 여리여리한 몸매를 뽐냈다.
15일 오후 경맑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 "배가 쑥쑥 나오는구만"이라고 적었다. 이어 경맑음은 "13주 6일"이라는 키워드에 해시 태그를 달아 올렸다.
영상 속 경맑음은 타이트하게 달라붙는 슬립형 원피스에 볼레로 형식의 상의를 걸쳐 센스 넘치는 패션을 선보였다. 경맑음의 여전한 패션 센스에 네티즌들은 "당당해 보여서 좋다", "무사히 순산하시길"이라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경맑음은 코미디언 정성호와 결혼, 슬하에 사 남매가 있다. 이어 경맑음은 얼마 전 다섯 째 아이를 임신했음을 밝혀 모두에게 축하를 받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경맑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