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들' 김태리→문소리까지···잔나비 최정훈 인기 만발[Oh!쎈 리뷰]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6.15 21: 02

‘옥탑방의 문제아들’ 나문희가 잔나비 최정훈의 인기를 전했다.
15일 방영된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서는 특별한 조합인 나문희와 잔나비 최정훈이 등장했다. 두 사람은 '뜨거운 싱어즈'에서 92년 생 선생과 41년 생 제자로 만나 특별한 무대를 꾸렸다. 특히 나문희의 무대는 시청자를 울컥하게 만들어 화제가 됐었다.
나문희는 최정훈을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 "잔나비는 알았는데 최정훈 씨는 잘 몰랐다. 그런데 윤유선이며 애들이 자지러지더라"라고 말했다. 김숙은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배우들이 나문희 선생님께 인사드린다고 와서 최정훈을 보고 왔다”라며 증언을 했다. 나문희는 “최정훈 씨랑만 다 포옹하고 갔어. 내가 보고 갔어. 문소리, 오나라, 김태리, 염혜란 다 좋아하더라”라고 말해 최정훈의 인기를 인증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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