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몰라보게 달라진 화사함 '다이어트 효과 톡톡'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6.16 03: 29

안무가 배윤정이 남다른 화사함으로 청량함을 선사했다.
15일 오후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폴리마켓"이라는 글귀를 적었다. 사진 속 배윤정은 작은 얼굴과 긴 목이 돋보인데다, 흰 티를 입어 청량한 느낌까지 주고 있다. 더군다나 굉장히 튀는 스팽글 재질의 롱스커트는 그의 화려한 이목구비와 몹시 잘 어울려 남다른 패셔너블함을 뽐낸다.
배윤정은 현재 KBS2TV 예능 '빼고파'에 출연 중이다. 배우 고은아, 브레이브걸스 유정, 코미디언 하재숙 등 각자 잘못된 방식의 다이어트 방법을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으로 개선, 건강한 몸을 건강하게 되찾는 취지의 예능이다. 배윤정은 출산 후 체중 증가로 잃어버린 복근에 대해 고백한 적이 있다. 이날 사진 속 배윤정은 이전의 모습을 거의 찾아가는 듯 보인다.

한편 배윤정은 11살 연하 축구 코치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배윤정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