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출산을 앞두고 쏟아지는 선물들을 인증했다.
15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Thank you!"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한 유모차 브랜드로부터 선물받은 유모차가 담겼다. 특히 해당 제품은 200만원이 넘는 고가의 제품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이밖에도 팬들로부터 바운서, 모빌 등의 육아용품을 선물받은 이하늬는 "센스쟁이 울 팬님들. 늘 고맙고 사랑해♥"고 인사했다.
또 박노해 시인으로부터 받은 책 선물에 "항상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하는가 하면, "긴 호흡으로 부디 건강만 하세요"라는 손편지에 "책 첫장을 열고 눈물이 날 것 같았던. 긴 호흡으로 부디 건강만 하세요"라고 화답하기도 했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당시 임신 4개월이라는 소식도 함께 밝혀 큰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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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하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