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kg 빼고 득남' 이수지, 10일차 엄마 "제일 시원한 원샷은…"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6.16 09: 25

개그우먼 이수지가 육아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이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10일차 엄...엄마입니다. 원샷 중 제일 시원한 원샷은 분유원샷 먹이기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수지가 최근 출산한 아들을 안고 있다. 아들을 낳은 지 10일차가 되면서 ‘10일차 엄마’가 된 이수지는 아들을 안고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이수지 인스타그램

이수지는 출산의 고통을 넘긴 뒤 육아 지옥에 빠졌다. 특히 ‘원샷’ 중 가장 시원한 원샷이 분유 원샷 먹이기라고 말하면서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육아를 하느라 더 살이 빠진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수지는 지난 7일 결혼 4년 만에 아들을 출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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