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성우가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16일 신성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 아들 환준이가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4kg, 52cm. 장군이 태어났네요. 아이도 엄마도 건강합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제 막 태어난 둘째 아들을 바라보고 있는 신성우가 담겼다.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신성우는 둘째 아들을 환한 미소로 바라봤다.
신성우는 사랑하는 아내에게 감사합니다. 너무 수고 많았어요. 나도 이제 형이 됐다고 신난 우리 첫째 태오! 사랑합니다. 우리 가족“이라고 덧붙였다.
신성우의 득남 소식에 신현준, 최여진, 손준호, 김소형, 이청아, 노홍철 등이 축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신성우는 2016년 16살 연하 플로리스트와 결혼했다. 2018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