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배수진이 남자친구와 방송에 출연한다.
16일 배수진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방송 촬영 처음이어서 무서워하는 우리 오빠. 차에 카메라가 왜 이렇게 많아”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차를 타고 이동 중인 배수진과 남자친구의 모습이 담겼다. 조수석에 탑승한 배수진은 운전하는 남자친구와 차량 내부를 찍어 공개했다.
이동 중인 차량 내부에는 카메라로 가득하다. 앞을 잘 볼 수 없을 정도로 카메라가 즐비한 가운데 이 카메라는 방송 촬영 용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배수진은 첫 방송 출연에 어리둥절한 남자친구가 귀여운 듯 웃었다.
한편, 배수진은 코미디언 배동성의 딸이다. 유튜브를 운영 중이며, 연상의 남자 친구와 교제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