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뒷감당 가능해? '신발 브랜드' N사 저격해 눈길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6.16 20: 11

룰라, 컨츄리꼬꼬 출신 신정환이 등산의 매력에 푹 빠졌다. 
16일, 신정환은 자신의 SNS에 “내리막5km 2시간을 앞두고 밑창분리 시작중. 운동화만 #나이키인 듯"이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밑창이 분리되려는 신정환의 운동화가 담겼다. 신정환은 이를 청테이프로 응급처치한 후 하산하는 듯 보인다. 

이를 본 팬들은 "오빠 하도 많이 걸으셔서 밑창이 떨어지셨군요. ㅠ 발 아프실텐데 조심하세요!!", "오래되면 고무가 말라서 그렇게 되더라고요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정환은 1994년 룰라 멤버로 데뷔해 탁재훈과 컨츄리꼬꼬를 결성했다. 가수 활동 외엔 악마의 재능을 뽐내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했다.
2014년 12월에는 띠동갑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고, 2017년 9월 아들을 얻었다. 현재는 개인 유튜브 채널 '신정환장'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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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정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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