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갓세븐(GOT7) 멤버 뱀뱀(BamBam)이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을 발표한 가운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원 테이크로 완성한 영상을 선보였다.
16일 오후 유튜브 채널 뮤플리를 통해 뱀뱀의 신곡 ‘riBBon’의 원 테이크 동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올라온 영상을 보면, 뱀뱀은 남녀 혼성 댄서들과 함께 칼군무를 소화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완성했다.
무엇보다 이번 영상은 원 테이크로 촬영했다는 점에서 실수 없이 안무를 소화한 이들의 열정이 돋보인다.
신곡 ‘riBBon’은 상자 속에 희망만이 남아있다는 그리스 신화를 모티프로 삼았다. 타이틀명이기도 한 ‘리본’이라는 오브제를 희망으로 상징화해 풀어냈다.
뮤직비디오는 이 같은 스토리 라인을 바탕으로, 뱀뱀의 밝은 에너지와 키치하고 세련된 무드의 영상미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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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뮤플리'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