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600억 닭가슴살 CEO'인데…처량한 얼굴? 무슨 일 있나?

허경환이 셀카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6일, 허경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카 영상을 공개했다.

허경환은 "동영상이지롱 공기좋은날 테라스에서 커피한 잔 좋죠"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허경환은 '오늘 아님', '커피', '초여름', '산들산들'이라고 감성적인 해시태그를 남겼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허경환은 훈남 미모를 자랑했지만 어딘가 우울하면서 처량해보였고 이를 본 팬은 '나는 가끔 눈물을 흘린다 느낌이다'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허경환은 개그맨 겸 사업가로 앞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닭가슴살 사업 매출이 600억에 달한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hoisol@osen.co.kr

[사진 : 허경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