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딸 뉴욕대 이어 겹경사 소식 터졌다 "꺄악"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6.16 21: 22

이혜원이 딸의 뉴욕대 입학 소식에 이어 겹경사 소식을 전했다. 
16일 이혜원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혜원이 자신의 명함을 카메라에 담은 것으로, 한 백화점에 자신의 브랜드가 입점한 소식을 전했다. 그는  "꺄악~~~~너무너무 기쁘구요 저는 앞으로 한층더 발전 되고 유니크한 제품들로 디자인하여!! 또 찾아 뵐게요"라며 "감사합니다!!!!

#제가더잘할께요 #사랑합니다 #감사"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기뻐했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특히 딸 리원 양은 최근 자신의 SNS을 통해 뉴욕대학교 입학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리원 양은 뉴욕대에 합격, 해당 학교를 졸업한 이서진, 함연지의 후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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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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