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박지연 아들, 콧대가 하늘을 찔러..훈내 작렬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6.16 22: 01

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훈훈한 아들과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16일 박지연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연 아들은 훈훈한 외모를 폭발한 모습. 다른 비주얼이 마스크를 뚫고 나오는 모습이다.  특히 아이돌 연습생 출신이라고 밝힌 훈남 아들이 눈길을 끈다. 

박지연은 "공감대가 친구가 되고싶었는데 키가 고만고만해서 친구인줄 알아요 키야! 커라~~~~~~"라고 말하며 "아들과의 데이트! 
#즐거웠다 친구 처럼 나이먹으려면 컨디션 챙겨야겠죠?"라고 말하며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한편 박지연은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앞서 박지연은 2011년 둘째 임신 당시 임신 중독 증상으로 신장에 이상이 생겼으며 현재 투석 치료 중이라는 사실을 전한 바 있다. 또 지난해 8월에는 신장 재이식 수술 권유를 받았다고 밝혀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