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사람이 아플 지경..양미라, 만삭인데 엄마라 가능한 초인적인 힘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6.16 22: 34

양미라가 아들과 함께 한 만삭사진을 공유했다. 
16일 양미라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아들과 함께 환한 미소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 볼록한 배가 힘겨울 만도 하지만 그 위에 아들을 안고 있는 등 엄마이기에 가능한 초인적인 힘도 드러낸 모습이다. 

양미라는 "오늘 서호랑 화보촬영이 있었는데 잡지에 나올수있을지 는 모르겠어요... 촬영시안이랑 현실은 너무 다르네요"라며 "사랑스러운 엄마와 아들에서 우는 아들과 머리 뜯기는 엄마로..... 우리 또 화보 찍을수 있겠지....???"라고 전해 웃음을 안긴다. 
그러면서 "#한번만더기회를주세요"라며 유쾌한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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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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