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장영란, 셋째 임신→'금쪽 같은' 베이비샤워 선물…신났네[종합]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6.17 05: 51

 방송인 장영란이 셋째를 임신한 가운데 예능팀으로부터 ‘베이비 샤워’ 선물을 받았다.
장영란은 지난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한 뒤 “‘금쪽 같은 내 새끼”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
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 같은 내 새끼’(금쪽 같은 내 새끼)는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 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임신 소식을 접한 ‘금쪽 같은 내 새끼’ 팀이 장영란과 태어날 아이에게 선물을 준 것으로 보인다. 선물을 받고 기쁨에 차올라 만면에 미소를 지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장영란은 “그리고 무한한 사랑을 주는 내 사랑 나의 스태프. 생각지도 못한 깜짝 이벤트 너무 감사해요. 이렇게 무한 사랑 받을 때마다 더 잘해야겠다, 더 베풀어야겠다, 더 잘 살아야겠다 싶다. 너무 미안하고 고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영란은 셋째 임신에 대해 “만나는 분들마다 축하한다는 말씀을 해주시고, 참 너무 많이 행복합니다.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으며 2013년 첫째를, 2014년 둘째를 낳았다. 결혼한 지 13년 만에 막내 아이를 가지면서 내년에 또 한 번의 출산을 앞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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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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