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애프터스쿨⋅오렌지캬라멜 활동, 여전히 내게 큰 의미"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2.06.17 11: 25

배우 나나가 패션지 커버를 장식했다.
나나는 17일 패션지 코스모폴리탄과 진행한 7월호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커버에서는 박시한 후드와 함께 가방으로 완성 시킨 스타일링의 나나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독보적인 아우라와 강렬한 눈빛, 포즈까지 3박자가 어우러진 커버 이미지는 나나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나나는 다양한 화보 컷을 통해 다채로운 포즈를 소화하고 있다. 탄탄한 몸매와 명불허전한 비주얼이 더해지며 완벽한 화보를 완성시킨 나나는 현장 스태프들의 극찬과 박수를 이끌어 냈다는 후문이다.
나나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글리치’ 촬영을 마치고, 지금은 새 드라마 ‘내 남자는 큐피드’와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 촬영을 하며 지내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하는가 하면, “원래 뭐든 쉽게 질려 하는 성격이지만 내 인생에서 유일하게 질리지 않는 것이 연기”라며 직업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 나나는 “배우가 되어서도 나나라는 예명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애프터스쿨과 오렌지 캬라멜 활동은 여전히 내게 큰 의미”라고 전했다. 끝으로 진정한 아름다움을 묻는 질문에 “건강한 정신”이라고 답하며 내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나나는 새 드라마 ‘내 남자는 큐피드’와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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