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 사진 실력에 드러나는 애정도 "이젠 잘 찍어주네"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6.17 15: 55

배우 소유진과 백종원이 금슬을 뽐냈다. 
소유진은 17일 SNS에 "이젠 사진도 잘 찍어주고 ㅎㅎ 남편이랑 아침 테니스"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유진이 테니스채장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하늘하늘한 테니스 스커트를 입고 미소 짓는 소유진의 모습이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소유진은 테니스 채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다가가는 듯한 포즈로 시선을 모았다. 사진을 찍어주던 남편 백종원을 향해 다가간 것. 이에 금슬 좋은 소유진, 백종원 부부의 일상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소유진과 백종원은 슬하에 1남 2녀를 낳으며 다복한 가정을 공개해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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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유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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