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완♥︎’ 이지혜, 첫째 태리 섭섭하겠네..“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둘째 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6.17 18: 48

가수 이지혜가 둘째 딸 엘리를 향해 애틋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지혜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내가 세상에서 젤 사랑하는 둘째딸. 어느 순간 아기스타그램”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지혜는 엎드려서 고개를 들고 있는 둘째 딸과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특히 둘째 딸이 자신과 눈을 마주치자 좋아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얼굴에서 행복감이 느껴진다.

이지혜가 둘째 딸에 대해 ‘내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이라고 표현하자 네티즌들이 “태리는요?”, “우리 태리는요..”, “태리는 이 피드 안보길”, “첫째 딸이 섭섭하실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최근 진행하던 MBC 라디오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DJ 자리에서 건강상의 문제로 하차했다. 병명은 심장판막질환으로 심장병의 일종인 것으로 알려졌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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