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연하♥' 장동민, '생후 6시간' 눈도 못 뜬 딸 공개 "보물 공주님"

개그맨 장동민이 아빠가 됐다.

17일 오후 장동민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 태어나서 6시간만에 첨으로 식사하시는 보물공주님♡ 너무 신기하다 ㅋㅋㅋㅋ 감사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갓 태어난 장동민 딸의 모습이 담겼다. 오물오물 젖병을 빠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한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꺄~~너무 사랑스러워", "아직 눈도 못 떴네ㅜㅠ", "건강하게 자라기를", "장동민씨 엄청난 딸바보 될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최근에는 다양한 방송과 SNS를 통해 직접 아내의 출산 가방을 준비하는 등 자상한 남편과 예비아빠의 면모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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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동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