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이 신혼여행 숙소를 공개했다.
17일 밤 이지훈은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3시간만에 입성. 오늘 길은 힘들었지만 다르긴 다르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허니문 부부를 위해 예쁘게 꾸며진 침대가 놓여 있는 모습이다. 으리으리한 숙소가 눈길을 끈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우와 너무 예쁘다", "아까워서 못 치울 것 같아요~~", "신혼여행 가셨구나 재밌게 놀다 오세요!", "축하드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지훈은 14세 연하의 일본인 미우라 아야네와 지난 해 11월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최근 일본에서 또 한 번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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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