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바쁜 스케줄 속 꼭 만난 사람 보니.."늘 건강한 모습 좋다♥︎"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6.18 09: 09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멤버 진이 요리연구가 이연복과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18일 오전 이연복은 개인 SNS에 "요즘 정신없이 바쁜 스케줄에 시간 내서 놀러와 재미있는 수다 떨고 맛있는 거 먹고 즐거운 시간 같이 보내고 석진이 늘 건강한 모습 좋다~♡ #BTS #방탄소년단 #진 #이연복"이라며 방탄소년단 진과 함께 찍은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방탄소년단 진과 이연복은 서로 어깨동무를 한 채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는 모습. 진은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분위기는 물론, 셔츠 윗 단추를 풀어헤치며 독보적인 섹시함까지 사로잡았다. 이연복은 진 어깨에 기대어 환하게 웃으며 훈훈한 케미를 완성했다. 

이에 팬들은 "두 분 모두 건강하세요", "석진이 귀엽고 잘생겼다", "감사합니다 셰프님", "잘 어울려요", "푹 쉬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방탄소년단 진, 이연복의 만남을 부러워했다. 
한편 이연복은 현재 TV조선 '만복식당' 등에 출연 중이다. 
/seunghun@osen.co.kr
[사진] 이연복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