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둘째 준비 완벽하네 '다둥이 아빠' 션과 새벽 러닝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6.18 09: 39

배우 진태현과 가수 션이 뭉쳤다. 
진태현은 18일 SNS에 "이른 새벽 브라더스와 러닝"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션과 진태현이 함께 한강변을 달리는 뒷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 진태현은 "션 형님과 공통점 아침 일찍 일어남. 하기로 했으면 열심히 함"이라고 밝혔다. 

진태현과 션은 평소 함께 운동하며 다양한 봉사활동까지 함께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진태현은 아내 박시은, 션은 아내 정혜영에게 다정한 '사랑꾼' 남편으로 소문날 정도. 집 안팎으로 일상을 함께 하는 진태현과 션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호평받던 두 사람은 첫째 딸 다비다 양을 입양하며 부모로 거듭났다. 최근에는 박시은이 둘째 임신 소식을 밝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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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태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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