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딸 돌사진 찍다 울겠네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6.18 10: 42

배우 한지혜가 딸 돌사진을 찍다가 멘붕에 빠졌다.
한지혜는 지난 17일 “한복 입는 건 너무 슬퍼요”, “자꾸만 눈물이 나”, “서러워요 한복입기”, “입긴 입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돌을 앞두고 있는 딸 돌사진을 찍기 위해 한복을 입히려고 했지만 불편한 옷 때문에 울고 불고 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한지혜는 한복을 겨우 다 입힌 딸을 안고 미소 지으며 사진을 찍는 모습을 올리며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라고 해 쉽지 않은 돌사진 촬영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울고 있는 딸 사진을 공개하며 “내내 이러다가 집에 오니 컨디션 좋아요”라고 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정혁준 검사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한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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