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지우가 조모상을 치르고 주변 사람들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지우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따뜻한 위로의 마음 보내주신 분들… 그리고 늦은 시간까지 직접 찾아와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앞으로 보답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마음이 어렵고 힘들 때 함께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한분 한분 절대 잊지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은 조모상 답례인사로 김지우는 ‘이번 저희 조모상에 조문해 주시고,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보내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드립니다. 황망한 상황에서 조문해주신 덕분에 잘 모시게 되었습니다. 많은 힘과 위로가 되었고 오래도록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한편 김지우는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지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