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민시가 여친짤의 정석을 탄생시켰다.
고민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긴머리를 청순하게 늘어뜨리고서 휴대전화를 보고 있다. 전지적 남친 시점에서 찍은 사진처럼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돋보인다.
한편 2017년 SBS '엽기적인 그녀'로 데뷔한 고민시는 JTBC '청춘시대2', OCN '멜로홀릭', 영화 '치즈인더트랩', tvN '라이브',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오월의 청춘', '환생연애', 영화 '마녀', '스위트홈' 등에 출연해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엔 뮤지션 그레이와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8월 발매된 그레이의 첫 정규앨범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Make Love(Feat. 자이언티)’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인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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