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현이 주말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이정현은 18일 자신의 SNS에 “힘들어도 행복한 주말육아시작… 신랑없었으면 큰일날뻔...이세상의 모든 어머니들 존경합니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이정현은 빨래한 아기 옷이 걸린 건조대와 젖병소독기에서 소독 중인 젖병, 지퍼백에 아기옷을 담은 사진을 공개, 아기 키우는 집에서 볼 수 있는 풍경을 보여줬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세 살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 남편과 결혼했고, 지난 4월 20일 결혼 3년 만에 득녀했다. 영화 '헤어질 결심', '리미트' 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정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