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개그우먼의 아침이란..'♥︎깍쟁이 왕자'가 찍어준 얼빡샷[★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6.18 16: 49

 개그우먼 안영미가 남편과의 즐거운 주말 근황을 전했다.
18일 오후 안영미는 개인 SNS에 "이상하네. 깍쟁이 왕자님이 분명히 예쁘다 그랬는데..#포토by #깍쟁이왕자님"이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영미는 방금 잠에서 깬 듯 부스스한 헤어스타일과 다소 부은 비주얼로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안영미는 체크 패턴의 잠옷을 입고 창밖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주말을 만끽하고 있다. 

앞서 안영미는 지난 2020년 외국계 회사에 재직 중인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 바. 안영미는 다수의 방송을 통해 남편을 '깍쟁이 왕자'라고 표현,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던 터라 안영미 부부의 꿀 떨어지는 케미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안영미는 현재 MBC '라디오스타'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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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영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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