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황신혜, 배꼽까지 과감하게 드러낸 크롭티 패션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6.18 19: 38

배우 황신혜가 크롭티 패션을 선보였다.
18일 오후 황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주말 나들이^^"라는 글귀를 적었다. 은은한 디자인으로 이뤄진 그릇 공방 속 황신혜는 자유로운 분위기를 선사하고 있다. 황신혜는 요새 유행 중인 통이 넉넉한 와이드 팬츠에 크롭 형식의 티셔츠를 걸쳤ㄷ. 명품 G사의 벨트와 티셔츠로 브랜드 컬러를 맞추는 센스를 잊지 않았다.
놀라운 건 황신혜의 과감한 크롭티 패션이다. 20~30대도 도전하기 까다로운 크롭티이지만 황신혜는 과감하게 배꼽까지 드러냈다. 완벽한 몸매와 미모라는 건 부정할 수 없지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걸 당당하게 보여준 자신만의 행보가 가장 아름답다.

한편 황신혜는 얼마 전 종영한 KBS2TV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서 철없는 불륜녀 역할을 맡아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황신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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