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억 주택' JYJ 김재중, 비주얼쇼크 어디 안 간다

JYJ 김재중이 부모님과 함께 단란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김재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모님과 다정히 어깨에 팔을 두르고 사진을 찍었다. 김재중의 가족 사랑은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점. 김재중은 게시글에 어머니와 아버지를 소개하는 문구를 써 넣었다.

얼마 전 김재중은 일본 방송에서 4층 짜리 저택을 공개, 지하 1층과 지상 3층으로 이뤄진 이 저택은 현재 60억 원 대의 가격을 자랑한다. 더 놀라운 사실은 한때 '비주얼 쇼크'라는 별명다운 미모가 여전하다는 점이다.

네티즌들은 "그때 괜히 대한민국 씹어먹은 게 아니다", "관리 진짜 잘했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재중은 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 출연을 확정지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재중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