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만 보일 정도로 말랐네” S.E.S 슈… '이혼설' 부인 후 근황 [★SHOT!]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2.06.18 20: 00

슈가 마른 몸매를 과시했다.
18일 오후 걸그룹 S.E.S. 출신 슈(본명 유수영)가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흑백필터에 포즈를 취하고 있는 슈의 모습. 슈는 팔라인이 드러난 드레스를 입고 마른 몸매를 과시하며 남다른 분위기를 과시하고 있다. 슈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고혹적인 분위기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앞서 슈는 지난 2018년 수억 원대 사기 및 불법 도박 혐의로 고소당한 뒤 활동을 중단했던 바. 상습 도박 혐의에 대해서는 “빚이 눈덩이처럼 불어나자 공포가 밀려왔다”며 “현재 소유한 재산을 정리해 모든 채무를 변제했다”고 밝혔다.
특히 30일 월간지 우먼센스 6월호에서 활동을 재개한 슈의 인터뷰가 공개됐는데 항간에 떠도는 이혼설에 대해선 “사실이 아니다”라며 “남편과는 서로 배려하고 각자의 결핍을 채워주면서 살아가고 있다”고 일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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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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