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이 이럴 줄 몰랐지..생후 7시간 딸 얼굴이 황금비율? [Oh!쎈 이슈]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6.18 21: 31

개그맨 장동민이 주얼리숍 사장인 아내를 만나 보석보다 예쁜 딸을 얻었다.
장동민은 18일 개인 SNS 계정에 갓 태어난 딸 사진을 올리며 “태어난 지 7시간 만에 한쪽 눈을 뜬 우리 보물이^^♡ 아무리 봐도 우리 보물이 얼굴이 황금비율이야 대박 너무 이뻐~♡♡ 참고로 딸바보 아님 객관적임ㅋㅋ”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과 영상은 전날 태어난 딸을 찍은 것. 태어난 지 7시간밖에 안 돼 이목구비도 잡히지 않았는데도 장동민은 벌써 딸의 얼굴이 황금비율이라고 자랑해 눈길을 끈다. 본인은 딸바보가 아니라고 하지만 누가 봐도 딸바보인 그다.

이를 본 딸바보 선배 하하는 하트 이모티콘을 댓글에 잔뜩 달았다. 허송연은 "딸바보 예약 너무 예쁘다 오빠 축하해여"라고 인사했고 강재준도 "너무나도 축하드려요"라고 박수 이모티콘을 선물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19일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유부남이 됐다. 그의 반쪽은 서울 모처에서 주얼리숍을 운영하고 있는 6살 연하 미모의 여성이다(OSEN 단독 보도). 두 사람은 골프 모임에서 만나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장동민은 연애 떄에도 여자친구의 가게에 자주 드나들며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특히 장동민에 대한 장모의 사랑 역시 대단해 동네에서도 유명했다고. 덕분에 동네 주민들은 이들을 사랑꾼 커플로 부르며 아낌없이 축하를 보냈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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