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헤이즈가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헤이즈는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6월 30일에 앨범 나오는 사람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금발의 머리를 하고 입에 막대사탕을 물거나 혀를 빼꼼 내미는 등 꾸러기 패션을 소화했다.
이를 본 팬들은 "안녕하세요 6월 30일에 나올 앨범 기다리는 사람입니다", "콘서트는 안하나요??", "팬싸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헤이즈는 오는 30일 오후 6시 컴백하며 피네이션의 6월 마지막 주자로 가요계에 합류한다. 헤이즈는 지난해 EP 'HAPPEN' 타이틀곡 '헤픈 우연'으로 변함없는 음원 파워를 입증한 데 이어 올해도 3월 디지털 싱글 '엄마가 필요해', 4월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OST '마지막 너의 인사' 등 다양한 감성의 음악들을 꾸준히 선보이며 소통해왔다.
최근에는 대학교 축제와 각종 페스티벌에서 감성을 극대화시키는 라이브 무대로 호평 받은 헤이즈가 오는 30일 어떤 음악으로 돌아올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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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헤이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