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물잔도 와인잔으로 보여···믿을 수 없는 귀족적 자태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6.18 21: 38

아스트로 차은우가 남다른 귀족적 분위기를 뽐냈다.
18일 오후 차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차은우가 현재 있는 곳은 명품 D브랜드의 후원으로 열린 장 미셸 오토니엘의 가든 전시로 이날 전시 행사에는 피겨 황제 김연아 선수도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차은우는 D브랜드의 맨즈 수트를 격식 넘치게 차려 입어 우아한 자태를 선보였다. 보통 생머리를 고수하던 헤어스타일에서 귀여운 느낌이 나게 펌을 했던 헤어는 살짝 젖은 느낌의 '웨트 헤어'로 헤어스타일 변형을 주었다. 차은우의 얼굴이라면 이마를 까건 덮건 다 가능하다는 많은 이의 말이 실감나는 미모다.

압권은 차은우가 들고 있는 물잔이다. 차은우의 우아하고도 아름다운 미모가 꼭 파티의 호스트와 같은 여유를 부여해 들고 있는 물잔이 마치 와인잔이라 착각할 정도.
네티즌들은 "저 얼굴로 살면 어떨까", "지나가다 실물 본 적 있는데, 카메라는 진짜 차은우를 100000분의 1도 못 담아냄", "수트 미쳤음", "은우야 영롱하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차은우는 웹툰 원작의 드라마 '아일랜드' 출연을 확정지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차은우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