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 출산 전 마지막 포장마차 데이트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6.19 06: 03

코미디언 홍현희가 출산 전 여유를 즐겼다. 
19일, 홍현희는 자신의 SNS에 “이쓰니랑 올만에 포장마차 데이트 비록 사이다지만 요런 갬성 좋다규 똥벼리나와도 충분히 올수 있는거져? ㅋㅋㅋㅋㅋㅋㅋ육아 선배님들? 그럴수 있을것 같은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술잔에 사이다를 넣어 마시며 안주를 함께 즐기는 모습. 이를 본 지인은 "언니 100일은 못할 수도....ㅋㅋㅋㅋㅋ우리 아기랑 같이 놀러다녀유"라 말했고, 팬들은 "가서 코로 마시는거 가능요", "이글을쓴 오늘이 그리워지는 날이되실겁니다~ㅎㅎ"라며 현실을 알렸다. 

한편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2018년에 결혼했다. 결혼 4년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으며 오는 8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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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현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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